안감이 없는 거 보고... 안감 없는 옷치고 가격이 좀 비싸게 느껴져 반품할까 싶엇는데.... 바느질이 너무 예술이라 놓치고 싶지 않더라고요. 입어보고 더 반했습니다. 어찌보면 디자인이 흔한 디자인인데 코이노니아라 다르더라고요. 엄청 크고 많은 주머니가... 진짜 신의 한수. 너무 편해요. 폰2개, 차키들어간 뚱뚱지갑, 강아지 똥츄까지 넣어도 핏이 망가지지 않아요. 주머니가 커서 그런지... 진짜 너무 편해서 일주일에 5일 입었습니다. 드라이 전이라 첨부사진이 좀 구겨보이는데... 하두 입어서 그렇다는. 등산, 야유회, 산책, 마트 갈때 등등 활용도가 높은 옷이에요.